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뷸라의 늑대 (문단 편집) == 개요 == [[디부 조키]]에서 2001년에 출시한 [[마피아(게임)|마피아 게임류]] [[보드 게임]]. 타뷸라 마을을 위협하는 [[늑대인간]]과 이들을 잡기 위해서 주민들이 대립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최소 8명, 최대 24명까지 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정도의 뜻으로 쓰는 [[라틴어]] 숙어 "Lupus in Fabula"(이야기 속의 늑대). 아무런 특수 직업이 없는 원본 [[마피아(게임)]]에 여러가지 특수 직업을을 추가한 게임이며, 이 점은 이후 수많은 온라인 마피아 게임들의 원형이 되었다. 온라인 마피아 게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마피아 게임에도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직업인 '예언자'(경찰), '경호원'(의사)은 이 타뷸라의 늑대에서 유래되었다. [[파일:external/kbgimg2.godohosting.com/lupusintabulakr_thumb_700.jpg|width=300]] 한글화의 의미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니지만[* 신판을 기준으로 정발이 되었으므로 카드에 유닛 정보가 적혀 있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카드를 받고 정보를 얻을 수는 있다는 것이 한글판의 장점이다. 직업 정보를 알고 있다면 전혀 의미없는 부분.], 한글판이 [[코리아보드게임즈]]를 통해서 정식발매가 되었다. 정식명칭은 "타'''불'''라의 늑대"이다. 일반적인 보드게임과 달리, 타뷸라의 늑대는 모든 정보를 총괄하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게임을 진행할 '''사회자 1명이 꼭 필요'''하다. 이 사회자의 능력에 따라 게임이 더 재밌어질 수도 있으므로, 규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유연하게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사회자를 맡는 것이 좋다. 흔히 마피아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의 파생작인 만큼 기본적인 골격은 같다[* 해당 문서에도 있지만, 마피아게임=늑대인간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주민과 늑대인간으로 편이 나뉘어 있고, 밤마다 늑대인간에 의해 주민들이 한 명씩 사망하며, 낮이 되면 주민들은 회의 끝에 한 명을 늑대인간으로 몰아 린치한다. 이런 식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낮과 밤이 번갈아 진행된다. 마피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해당 게임의 규칙과 다른 점이 거의 없으며, 사회자 한 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똑같다. 이쪽 장르의 특성상 '''정보를 가진 소수와 정보를 가지지 못한 다수의 대립'''이 잘 묘사되어 있는 수작이다. 특수 캐릭터들도 밸런스를 무너뜨리기보다는 정보 싸움에 영향을 주기 위한 변수로써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점은 비슷한 게임인 늑대인간 시리즈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늑대인간 시리즈들은 넘쳐나지만, 게임마다 룰과 캐릭터가 조금씩 다르다. Ultimate Werewolf에선 자그마치 6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할 수 있게끔 굉장히 많은 수의 특수 캐릭터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오묘한 밸런스나 대중성을 고려한다면 타뷸라의 늑대가 가장 평이 좋은 편이다. 다빈치 게임즈에서 Wolf Party Collection라는 마피아 관련 자매 게임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타뷸라의 늑대 이후 부자 동네(!)가 된 이후의 내용을 그린 블러핑 게임 루퍼스버그(Lupusburg)를 출시하였으며, 악마의 성(The Castle of the Devil)이 출시되었다. 제한된 상황에서 정보 싸움을 벌인다는 건 분명 마피아 게임에서 따온 것이지만 추구하는 게임 목표를 위해 개인 대 개인이 경쟁한다는 내용이다. [[http://cafe.naver.com/litn.cafe|타뷸라 네트워크 프로그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